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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 최고경영자 표준 제시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서울대를 졸업하고 서울 서초동에 사는 51세 남자’가 코스닥기업 최고경영자(CEO)의 표준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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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회장 전영삼)는 31일 코스닥 기업 849개사 CEO를 대상으로 이력을 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 CEO들의 평균연령은 51.3세였으며 최고령자는 89세(1915년생)의 인터엠 조동식 대표고 최연소자는 29살(1975년)의 키이엔지니어링 고지환 대표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971명으로 98.8%를 차지했고 여성 CEO는 11명으로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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