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2면 개제일자 : 2018.01.09 관련기사 : '바이오' 날개 단 K-뷰티, 규제 합리화 숙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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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과 화장품을 결합한 코스메슈티컬 시장이 급성장한다. 세계적으로 관심 받는 'K-뷰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기회다. 시장 성장에 맞춘 규제 합리화가 요구된다. 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세계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약 43조원으로, 전년대비 약 7.5% 성장했다. 전체 화장품 시장과 비교해 25% 이상 빠른 성장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