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8면 개제일자 : 2016.01.27 관련기사 : 세계 TV 판매 10대 중 4대는 中… 삼성·LG는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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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 시장에 출하된 액정표시장치(LCD) TV 3분의 1은 한국 브랜드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브랜드는 40%에 육박하는 점유율로 시장 잠식 속도를 높였다. 26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TV 출하량은 전년보다 0.9% 줄어든 2억2930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4780만대를 출하해 20.8% 점유율로 1위, LG전자가 3100만대로 13.5% 점유율을 기록, 2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