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3면 개제일자 : 2015.04.30 관련기사 : `가전명가` 성적표 받아든 LG전자, TV 수익성 개선 과제
다운로드
“가전명가 자존심을 지킨 실적.” LG전자 고위 관계자가 밝힌 1분기 실적 총평이다. 생활가전과 사업 양대 축인 TV 사업이 환율 약세로 인해 적자 전환한 반면에 생활가전은 옛 HA·AE본부 통합 후에도 지속 성장을 이어갔다. 통합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 영업이익 2293억원은 1분기 영업이익 3052억원의 75%에 달한다. 1분기 전체 매출은 13조9944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