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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발전소 늘고, 신규 증설은 힘들어지고
노후 발전소 처리와 이를 대체할 신규 발전소 건설에 대한 발전업계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국내 발전소 증설이 시작된 지 40여년이 지나면서 노후화와 수익성 악화로 폐기 대상에 오르는 발전소는 많아지고 있지만 신규 발전소 건설 환경은 나빠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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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가동을 멈춰 폐지된 발전소는 모두 9기에 달한다. 1982년 서울화력, 삼척화력, 마산화력 등이 폐지된 이래 가장 많은 수다. 설비용량 2400㎿ 수준으로 작년에만 원전 2기 분량의 발전소....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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