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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수요 10년래 최저...LPG 업계 울상
지난해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수요가 지난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수송·산업·가정용 등 사실상 전 분야에서 사용량이 수년째 급감한 결과로 LPG업계 시름도 깊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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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석유공사가 집계한 지난해 LPG(프로판·부탄) 수급 현황에 따르면 국내 총수요는 784만톤으로 전년 대비 3.6%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05년 798만톤 이후 최저치다. 이로써 국내 LPG 수요는 지난 2009년 929만톤으로 정점을 찍은 뒤 5년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용도 별로는 수송용 연료인 자동차용 부탄....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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