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05.23 관련기사 : 대전지역 출점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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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행정수도 이전계획과 함께 대전이 서울에 버금가는 핵심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백화점·할인점·전자양판점 등 주요 유통업계가 대전 일대에 제2, 3의 대형 점포를 속속 개설하는 등 대전 지역이 점포 확장경쟁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전 일대에는 이미 백화점과 할인점· 전자전문점 등 대형 유통점만 30개 이상이 들어선 상황이며 올 상반기에 LG하이프라자(가전전문점)를 시작으로 전자랜드21(양판점)·삼성홈플러스·한국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