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뉴스해설]`잊혀질 권리냐, 표현의 자유냐` 각국 입장은
유럽최고법원(ECJ)의 이번 판결은 사실상 유럽이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보다 ‘개인의 사생활 보호’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구글은 이번 판결이 결점을 감추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크다고 반발했다. 미국의 경우 표현의 자유를 보다 중시하는 풍토다. 전문가들은 임시조치 제도를 시행 중인 국내에서도 ‘잊혀질 권리’에 대한 법·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기사 바로가기 >
◇유럽법원,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에 힘 실어줘
이번 판결은 유럽연합(EU) 28개국 5억....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