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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투자 재개한 엘피다…마이크론, 한국세 따라잡기 시동
일본 엘피다가 3년 만에 메모리 설비 투자를 재개했다. 첨단 제품에 역량을 집중해 한국 기업을 따라가려는 미·일 연합군의 포석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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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니혼게이자이는 엘피다가 히로시마 공장에 800억엔(약 8200억원)을 투자한다고 보도했다. 스마트폰용 메모리 20% 증산이 목표다.
일본 메모리 3사가 통합한 엘피다는 2011년 700억엔(약 7180억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썼지만 경기 침체로 PC 수요가 떨어지면서 D램 판매 부진이라는 직격탄을 맞았다. 일본 정부가 투입한 공적 자금도 무....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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