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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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가입자 확대, 통신 솔루션 시장에 때이른 `훈풍`
유·무선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엔텔스는 지난해 4분기 SK텔레콤과 76억원 규모의 데이터과금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0년 회사 설립 이래 가장 큰 계약이다. 엔텔스는 LTE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데이터 사용 증가가 새해 과금 솔루션과 함께 데이터 정책 제어·품질 관리 솔루션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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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스 관계자는 “LTE 사용 확대로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트래픽 증가가 솔루션 수요 확대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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