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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IPO시장, 벤처는 '돈맥경화'
기업공개(IPO) 실적이 사상 최악의 상황을 이어가며 벤처 생태계에 병목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벤처 신규투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를 회수할 시장이 막히면서 벤처업계 전반의 `돈맥경화`를 불러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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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벤처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신규 IPO 기업은 32곳에 불과하다. 특히 벤처기업의 IPO 통로인 코스닥 시장 상장은 25곳에 불과하다. 작년(22곳)에 이어 사상 최악의 신규 상장 기근현상이 올해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코스닥 신규 상장을 보면 2007년 62곳, 2008년 37곳, 2009....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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