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9면 개제일자 : 2013.08.29 관련기사 : 모바일 메신저, 골목 나와 세계 시장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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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계 무대다.” 모바일 메신저 시장 주도권을 놓고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불을 뿜는다. 한국·중국·일본을 본거지로 성장한 신흥 메신저들이 시장을 확대 중인 가운데 페이스북과 왓츠앱 등 서구권 강자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모바일 메신저의 성장 잠재력이 확인됐지만 아직 완벽한 승자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이라, 뒤쳐지지 않기 위한 사투가 벌어지고 있다. 한국 인터넷산업의 첫 글로벌 성공이 걸린 분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