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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TE 상용화 1년…통신 3사 연동은 `하세월`
롱텀에벌루션 음성통화(VoLTE)가 이달 상용화 1년을 맞지만 통신 3사 간 연동 작업은 빨라도 올해 11월을 넘길 전망이다. 6월 말 기준으로 VoLTE 가능 단말기 보유자 수가 1100만명이 넘지만 아직까지 반쪽짜리로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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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연동 작업이 지연되면서 음성까지 모두 LTE로만 사용하는 `싱글 LTE`를 먼저 선보인 LG유플러스만 속을 태우고 있다.
31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통신 3사의 VoLTE 연동은 이르면 오는 11월께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 통신사 관계자는 “통신....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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