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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엘피다 2년 만에 증산…日 메모리 업계 바닥 찍고 상승세
도시바와 엘피다가 2년 만에 메모리를 증산한다고 니혼게이자이가 18일 보도했다. 일본 메모리 업계가 바닥을 찍고 회복세에 접어든 신호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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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는 낸드플래시메모리 최신 설비에 300억엔(약 3370억원)을 투자한다. 엘피다도 모바일 D램 생산을 늘린다. 수요가 급속히 떨어지고 한국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경영 악화에 시달리던 일본 메모리 업계가 스마트폰 덕분에 돌파구를 찾았다.
메모리 가격은 2008년 리먼 쇼크를 계기로 수요 감소 탓에 급락했다. 2010년 선진국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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