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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中企, 환율 마지노선 넘었다
수출 중소기업의 엔·달러 환율이 마지노선을 넘어섰다. 이로 인해 수출 감소분의 60∼70%를 일본기업에 뺏긴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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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재 기계 제조업체 A사는 원화강세와 엔저로 인해 최근 수출물량이 30∼50%, 영업이익은 30∼40% 급감했다. 매출 70%를 수출에 의존하고 있지만 엔저영향으로 최근 거래처를 일본기업에 뺏기고 있다. 수출 감소분의 60∼70%가 일본 경쟁기업으로 넘어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산업용 자동제어 기기를 일본 기업에 납품하는 B사는 엔화 약세로 매달 100....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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