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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알뜰폰 딜레마'…어제는 친구였지만 내일도?
통신사(MNO)가 알뜰폰(MVNO) 사업자의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 때문에 딜레마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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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신사의 보조금 마케팅이 냉각된 틈을 타고 MVNO 사업자가 가입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그간 동반자 관계에서 미묘한 경쟁자 관계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포화 상태가 된 이동통신 시장에서 자사 망 사용을 늘려주는 파트너이지만, 잠재 고객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KT의 일부 대리점이 KT 망을 재판매하는 MVNO 사업자 CJ헬로비전으로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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