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4면 개제일자 : 2013.05.06 관련기사 : [스마트금융 현장을 찾아서]캠코 온비드 사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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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가 IT기술을 만나 스마트하게 진화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990년 전자상거래가 확대되는 시점에 체납압류재산을 인터넷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2002년 국내 최초 공매 온라인입찰 시스템 온비드를 출범시켰다. 시행 초기 우려가 있었지만 서비스가 시작된 후 회원수는 16배 증가했고, 2010년 거래금액 10조원 돌파에 이어 2012년에는 20조원 돌파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