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6면 개제일자 : 2013.04.05 관련기사 : 노틸러스효성 금융자동화 시장서 유일 흑자…해외 승부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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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효성이 국내 금융자동화기기 시장에서 1위 사업자 입지를 굳혔다. 금융자동화기기 업체들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고 매출도 매년 성장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노틸러스효성은 지난해 매출 5288억원, 영업이익 34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매출이 5000억원을 넘었다. 지난 2009년 3273억원, 2010년 4058억원, 2011년 5036억원 등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