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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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복합기, 불황 속에도 판매 호조
그래픽 디자이너인 유모씨(27)는 작업에 필요한 스캐너와 프린터를 구입하기 위해 2일 용산 전자상가를 찾았다. 미리 염두에 둔 제품을 살펴본 후 점원과 가격 흥정까지 마쳤다. 돈을 지불하려던 찰나 옆에 있던 잉크젯 복합기가 눈에 띄었다. 일단 지갑에 돈을 다시 집어넣고 점원에게 이것저것 물어봤다. 유씨는 점찍어 둔 스캐너와 프린터 대신 복합기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다. 그는 “스캐너와 프린터 두 대를 설치하는 것보다 작업공간도 줄일 수 있고 기능도 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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