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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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게임 기업들 '날개 없는 추락'
한국 게임 업계를 이끌어가는 쌍두마차 넥슨과 엔씨소프트 기업 가치가 동반 몰락했다. 양사 주가는 모두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다. 양사가 끈끈한 협력 의지를 밝혔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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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본 도쿄 증시에 상장된 넥슨 주가는 690엔으로 마감했다. 900엔대를 힘겹게 유지하던 넥슨 주가는 지난 9일 766엔으로 폭락했다. 주말을 거친 후에도 하락세가 이어져 12일에도 10% 이상 빠졌다.
공모가 1300엔의 절반에 가깝다. 연중 최고치인 지난 7월 10일 1693엔의 40% 수준이다. 넥슨....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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