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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공제조합 설립 좌초 위기
정부가 1000억원 규모로 추진한 콘텐츠공제조합 설립이 예산 확보 실패로 좌초 위기에 놓였다. 국회 심의 과정이 남았지만 이마저도 불확실해 유명무실한 조합으로 전락할 상황이다. 콘텐츠공제조합은 1000억원 출자로 2조원 가까운 보증과 융자 사업을 펼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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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관계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콘텐츠공제조합 출연 예산으로 200억원을 요청했으나 기획재정부가 전액 삭감해 국회에 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부는 내년 200억원을 시작으로 2014년....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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