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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상장 통해 투명성 높였지만 주가는 저평가"
코스닥 상장기업들은 상장을 통해 경영투명성이 높아지긴 했지만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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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기업 934개사 임원을 대상(응답률 50.4%)으로 한 상장(IPO)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경영투명성 확대`가 5점 만점 중 4점을 받아 효과 측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인지도 향상`은 3.80점으로 뒤를 이었고 `우수인력 유치(3.72)`와 `자금조달 편의 제고(3.55)`도 긍정적 효과로 답했다. 설립한 지 10년 미만인....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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