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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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는 꺾었지만 엔씨 울었다…대체 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대작 게임 `블레이드&소울`이 시장에서 `디아블로3`를 누르고 흥행에 성공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하락세다. 4년 전 `아이온` 출시 후 주가가 수직 상승한 사례와 180도 다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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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은 지난달 1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시접속자 20만명 이상을 유지하며 순항하나 자본 시장 분위기는 차갑다. 23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21만2500원으로 마감했다. 한 달 전 27만원보다 25%나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조원이나 줄어들었다.
주가 하락 요인으로는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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