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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버리고 떠난 외국인, 언제쯤 돌아올까?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수급 암초에서 곧 빠져나올 전망이다. 시점은 3분기 실적을 가늠할 수 있는 8월이란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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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식은 최근 사흘간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지분은 급감하고 있다.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삼성전자 주식을 꾸준히 사 모았던 외국인들은 올해 2분기부터 지분을 눈에 띄게 팔기 시작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49.01%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전인 2010년 7월 15일(48.96%) 이후 최저 수준이다. 주가도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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