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5면 개제일자 : 2012.07.18 관련기사 : 새 CEO 메이어, 위기의 야후를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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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의 시간은 최고였다. 그러나 야후 수장으로의 이직은 쉬운 결정이었다.” 적장(敵將)이 과연 위기의 야후를 구해낼까. 야후가 16일(현지시각) 구글 임원 출신 마리사 메이어(37)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야후는 지난 5월 전임 스콧 톰슨 CEO가 학력 허위 기재 의혹으로 사임한 이후 로스 레빈슨 임시 CEO 체제를 유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