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면 개제일자 : 2012.07.02 관련기사 : 단말자급제용 저가스마트폰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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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달부터 국내 시장에 단말자급제(블랙리스트)용 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전용폰이 없어 지지부진했던 단말자급제 시장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단말기 수급이 힘들었던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에도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