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3면 개제일자 : 2012.03.22 관련기사 : 통신사 독점은 끝났다! 지금부터 '무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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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가 사실상 독점한 휴대폰 유통 시장이 무한 경쟁 시대로 넘어간다. 팬택이 종합 마케팅 자회사를 만들어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이어 자체 유통 사업을 강화하면서 차세대 모바일 유통 권력 투쟁이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사의 도전에 통신사의 응전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가전유통 전문점이나 대형 할인마트도 복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