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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법인 증가는 일종의 `착시`…중소·중견기업 자금난 가중
신설법인수 및 신설법인수/부도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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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법인수 증가 추이
“신설법인이 늘었다. 그런데 기쁘지 않다.”
한국은행 통화정책국 관계자의 말이다. 19일 한행이 발표한 `2012년 2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신설법인수는 6439개. 전월 대비 434개나 증가했다. 반면 부도법인수는 전달 보다 11개 줄어든 63개로 집계됐다.
얼핏 보면 시그널이 좋다. 하지만 들춰보면 그렇지가 않다. 은퇴한 베이비부머의 생계형 창업이 신설법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다. 이들은....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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