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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방통위, 앞을 보자]<하>주춧돌을 놓자
“요즘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정해진 숙제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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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 분위기를 빗댄 것이다. 방통위 공무원으로서는 서운하겠지만 통신업계 안팎에서 이 같은 얘기들이 끊임없이 나온다. 사실 역대 어느 부처도 정권 마지막 해에는 소극적이라는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그만큼 정권 교체에 따른 정책 부침이 심했으니 부처 직원만을 탓할 문제도 아니다. 하지만 방통위는 적어도 다른 부처와 다르고, 또 달라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지난 성과에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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