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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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전쟁, 3사 경쟁 기반 유지로 가닥
방송통신위원회가 ‘주파수 전쟁’으로 불렸던 2.1㎓ 주파수 경매에 SK텔레콤과 KT를 배제한 것은 국내 최초 경매제라는 상징성에 매달리기보다는 3사 간 공정경쟁 기반을 이어가야 한다는 현실적인 측면을 더 부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1㎓ 주파수 대역을 3위 사업자가 가져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동시에 무선 트래픽 폭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1, 2위 사업자가 주파수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1.8㎓과 800㎒ 대역을 경매매물로 내놓기로 한 것도 이러한 배경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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