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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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LCD업계, 생존 위한 고육지책 꺼냈다
도시바와 소니의 모바일 디스플레이 사업 통합 결정은 향후 일본 디스플레이 사업의 무게중심이 중소형 LCD 및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옮겨가는 신호탄이다. 대형 LCD 시장에서는 한국과 대만 업체들의 공고한 시장 지배력과 중국 업체들의 부상으로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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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TV용 LCD 패널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세계 시장을 주도했지만 이후 대규모 설비 투자를 단행한 삼성과 LG에 밀려 하향세를 걸었다. 지금도 한국을 정점으로 대....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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