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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두루넷과 통합 결렬" 선언 배경
하나로통신이 두루넷과의 통합결렬을 선언한 것은 지난해 3월 31일에 이어 두번째다. 당시 하나로통신은 통합협상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두루넷이 SK글로벌과 전용선사업부문 매각 가계약을 맺은 것을 이유로 협상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에는 두루넷의 최대주주인 삼보컴퓨터를 비롯해 나래앤컴퍼니 등 8개사와 두루넷의 지분 72%(5586만4431주)를 1259억원에 인수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AIG·뉴브리지 등 외국투자자들과 최대 13억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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