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3면 개제일자 : 2011.01.17 관련기사 : 정수기 업계 `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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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전쟁’이 달아올랐다. 여름에 집중됐던 정수기 판매가 사계절로 확대되고, LG가 새롭게 방문 판매에 뛰어드는 등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새해부터 정수기업체의 ‘샅바 싸움’이 후끈 달아 올랏다. ◇ 홈쇼핑, 주력 판매 채널로 부상=홈쇼핑 채널이 주력 유통 채널로 떠올랐다. 웅진코웨이는 올 하반기부터 TV홈쇼핑 채널로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지난해 홈쇼핑에서 코디 모집 방송을 두 차례 진행했는데 성과가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