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10.11.23 관련기사 : 발전자회사 본사 이전 속도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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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들의 본사 이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회사는 비교적 진행 속도가 빠른 편이지만, 직접 개인 소유주로부터 부지를 매입해 이전하는 회사는 노력에 비해 더딘 편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2일 진주시, LH공사와 본사사옥 부지매매계약 및 지방이전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진주 혁신도시에 둥지를 틀 예정으로, 이달 중 청사 설계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에 착공한다는 구상이다. 울산 혁신도시로 이전 예정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