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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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 3D 전자지도, 이번엔 길을 찾나
‘길잃은 3차원(3D) 전자지도가 이번엔 길을 찾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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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의 3D 전자지도 구축 사업 추진 여부가 내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재평가에서 판가름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차 예비타당성 평가에서 정책적 종합평가(AHP)가 0.405점에 그쳐 합격점 0.5점을 넘지 못했다. 이번 2차 평가마저 통과하지 못하면 사실상 백지화한다. 사업이 무산되면 세계 각국의 ‘3D 디지털 국토’ 구축 경쟁은 물론 3D 공간정보(GIS) 산업의 주도권을 내줄 것으로 우려된다.
◇경제편익 점수가 관....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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