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8면 개제일자 : 2010.04.05 관련기사 : 스마트폰 `메모리 황금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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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PC에 이어 메모리 반도체의 최대 수요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마트폰이 빠르게 확산되는 데다 탑재되는 메모리 용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마이크론과 일본 엘피다가 모바일 D램 업체들을 각각 인수하면서 전통적인 D램 시장에 이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도 이런 배경으로 풀이된다. 4일 시장조사업체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D램의 평균 용량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