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만 35년째. 방기열 원장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에경원과 함께한 에너지맨이다. 누구보다 에경원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연구원들의 생각과 생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는 원장 취임 이래 연구원들에 대한 업무환경 개선과 핵심인력 확보에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어다녔다. 연구원시절 부터 느낀 ‘사람의 중요성’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지방은 물론 해외까지 찾아가고 지식경제부나 기획재정부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