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광산업체로 구성된 광통신부품 컨소시엄이 뉴질랜드 등 해외 광통신망 구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10일 관련업계 및 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허영호)의 분석과 평가를 거쳐 글로벌광통신·옵테론·링크라인아이엔씨·고려오트론·링크옵틱스·씨티네트웍스의 6개 업체로 구성된 ‘글로벌 통 턴키 프로젝트’ 컨소시엄은 뉴질랜드 정부가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7년간 최대 1조원을 투입해 광통신망을 구축하는 브로드밴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