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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종합건설사에 시공까지 허용 추진 `논란`
국토해양부가 사실상 전기·정보통신공사 분리발주제도를 유명무실화하는 새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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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해당 법률안이 개정되면 2만4000여개에 달하는 전기·정보통신·소방 등 전문공사기업이 대기업 하도급업체로 전락, 존폐 위기에 내몰릴 것이라며 반발했다. 지식경제부·방송통신위원회 등 관련 부처도 이 같은 국토부 방침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7일 관련 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시공책임형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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