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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파워콤 3분기 호조, 합병엔 길조
내년 1월 LG텔레콤으로의 흡수가 예정돼 있는 유선사업자인 LG데이콤과 파워콤의 지난 3분기 실적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20일 나타났다. 이에 따라 통합 LG텔레콤호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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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LG데이콤이 밝힌 3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의 매출은 4809억원, 영업이익은 588억원, 당기순이익은 42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3%씩 증가한 수치다. 특히 매출은 통신시장의 성장 둔화 속에서도 창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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