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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O 프로젝트 `부익부 빈익빈`
최근 경기 침체 탓에 에너지 절약 설비 신규 투자가 급감하면서 대형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보다 중소 ESCO 프로젝트 수주가 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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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업계 및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마감된 ‘ESCO 투자사업’ 5단계 접수 결과, 중소 ESCO에 배정된 전체 예산 314억원 중 실제 접수금액은 166억원에 그쳤다. 접수율 53% 수준으로 대기업 94.8% 보다 크게 떨어진다. 예산은 책정됐지만 사업 수주를 못한 중소기업들이 자금 신청을 하지 않은 탓이다.
지난 7월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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