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2.12.02 관련기사 : 통신시장 3强구도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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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이 KT에 맞먹는 유선 인프라를 갖춘 파워콤을 집어삼키면서 통신업계의 합종연횡이 본격화했다. LG그룹은 일약 후발통신사업자들을 아우르는 통신3강의 주도세력으로 부상했다. 데이콤·LG텔레콤은 물론 KT에 이어 제2의 유선인프라를 갖춘 파워콤을 흡수합병하면서 하나로통신과 두루넷·온세통신 등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KT도 이미 무선 자회사인 KTF와 KT아이컴의 합병을 시도하면서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SK 역시 무선부문의 지배력을 강화하면서 두루넷의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