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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벤처의 중심`
지난 10여년간 이어져온 강남 벤처 시대가 저물고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시대가 열리고 있다. G밸리 내 입주한 벤처기업 수가 연내 테헤란밸리의 벤처 수를 뛰어넘어 국내 최대 벤처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국가 벤처산업 지형도가 확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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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G밸리인 구로·금천구에 입주한 벤처기업 수는 지난달 말에 1173개까지 증가했다. 테헤란밸리(강남·서초구)의 벤처기업 수 1221개와 불과 48개 차이다.
지난 2007년 2월 645개였던 G밸....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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