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중소 수출판로 지원 상생 협력
기술·금융 협력에 이어 수출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본격화된다. 정부도 해외시장에서의 대기업 노하우와 브랜드 파워가 중소 협력사의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올해 12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삼성, LG, 한국전력, KT, SK텔레콤 등 대기업과 전국경제인연합회, KOTRA가 공동 참여하는 ‘대·중소기업 수출지원 상생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9개 업종, 14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우선 KT, SK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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