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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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공격 경영으로 불황 정면 돌파
LG그룹이 올해 극심한 경기침체로 시장이 꽁꽁 얼어붙어 있지만 전체 투자 규모를 작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기로 한 것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오히려 시장 리더로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판단 때문이다. 선투자로써 ‘선순환 경영구조’를 구축해 미래에 대비하겠다는 의지가 강력하다. 특히 재계 전체가 긴축 경영으로 바짝 움츠린 가운데 LG가 처음으로 세부 수치를 앞세워 공격 경영에 시동을 걸면서 전체 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도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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