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개장한 대형 백화점에서 난데없는 빨간색 속옷 전쟁이 벌어진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새로 개장한 백화점에서 빨간색 속옷을 구매해 입으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 때문에 부산 시민들이 줄을 서서 속옷을 사는 웃지 못할 진풍경이 벌어졌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속옷을 사기 위해 서로 몸싸움을 벌였고, 보안요원들은 행여 사고라도 발생할까 노심초사했다. 시청자들은 부산지역의 이색적인 속설로 때아닌 속옷전쟁을 벌이는 모습이 무척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