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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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업계 고환율에 울고 웃고
유례없이 지속되는 고환율 상황이 국내 인쇄회로기판(PCB) 업계에 ‘양날의 칼’로 작용하고 있다. 중견 PCB 업체들이 지난 수년간 꾸준한 체질 개선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통한 수출 확대 등으로 환율 혜택을 입는가 하면, 동시에 통화옵션상품(키코) 손실로 막대한 피해를 보는 경우가 속출하는 것이다. 올해에도 환율은 주요 PCB 기업들의 명암을 가르는 최대 경영 변수로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키코를 피해간 일부 전문업체들 중에서는 선두권으로 도약하는 곳도 등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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