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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이사회도 슬립화 한다
상장기업들이 2, 3월 주주총회에서 경쟁적으로 이사 수와 보수한도 규모를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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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상장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주주총회 공고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이 이사 수와 보수한도 규모를 축소하는 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해 이사회까지 줄이는 ‘감량 경영’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사외이사 7명을 포함해 12명의 등기이사가 있었지만 다음 달 13일 열리는 정기주총을 기점으로 사외이사 수를 5명으로 2명 감원한다. 사내이사도 5명에서 4명으로 줄인다.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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