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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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 `포괄 보험의 힘’ 삼성전자 피해 막았다
2008년 초 수출보험공사는 삼성전자측에 미국 가전제품 유통그룹 서킷시티에 대한 수출보험 보상한도를 1억6000만달러에서 1억2000만달러로 대폭 낮추겠다고 통보했다. 미국에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터진 후 주요 해외 바이어에 재무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의 후속 조치였다. 삼성전자는 연초 수보 의견을 받아들였으나, 하반기 들어 한도 상향조정을 요청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날 것이며, 수출물량을 늘려야겠다는 판단 때문이다. 수보는 이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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