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5면 개제일자 : 2009.01.21 관련기사 : 지자체, 지역 中企에 뭉칫돈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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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가는 중소기업을 살려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최근 금융 위기로 사면초가에 놓인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대다수 지자체가 지난해보다 적게는 24%에서 많게는 70%까지 지원 자금을 대폭 늘리고 자금난에 처한 중소기업 지원 도우미로 나섰다. 이들 지자체는 올 상반기가 중소기업에 가장 혹독한 시기가 될 것으로 판단, 지원 자금의 60∼70%를 조기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지자체별 중소기업 지원 자금을 살펴본다. ◇충청권=대전시는 올....